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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왕산마리나 방문

2019-03-25 | VIEW 3,46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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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2일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이 왕산마리나를 방문하셨습니다.

아래 내용은 '김영춘 장관 블로그' 자료 본문입니다.

 

 

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은 인천 영종도 끄트머리에 있는 #왕산마리나 를 다녀왔습니다.

왕산마리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요트경기를 치르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왕산개발이라는 민간기업이 소유,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약 280척 정도를 계류할 수 있는데 사진에서 처럼 아직은 고정 계류 선박이 적습니다.

 

하지만 현재 공사중인 레스토랑, 카페 등 상업시설이 올해 안 완성되고 향후 계획중인 클럽하우스, 호텔&리조트 등이

들어서는 몇 년 후에는 왕산마리나가 부산 수영만처럼 요트가 꽉 들어찬 명소가 될 것입니다.

 

첫번째 사진에 선석 번호가 새겨진 기둥들이 보이는데 밀물이 들어오면 수위가 6~7미터 높아져서 하얀 부분 가까이까지 물에 잠깁니다.

그러면 두번째 사진에서 선석 전체가 같이 부상하는 플로팅부두입니다.

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서해 바다의 특징이 요트마리나 건설 방식에도 차이가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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